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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엌에서 알아야 할 5가지 상식에 대해알아봅시다.

by 크라톤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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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지고 일을 하려면 요리 전 준비가 중요하다.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뜻밖에 소흘히 하고 있는, 요리를 시작하기 전의 준비사항, 요리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5가지 상식이다.


1.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 앞치마를 한다.


야채를 씻기도 하고, 식기류를 씻기도 하고, 요리를 할 때는 물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진다. 옷을 적시거나 더럽히지 않으려면 앞치마가 꼭 필요하다.


블라우스의 소맷부리도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접어올려 두는 것이 좋다. 또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있으면 모르는 사이에 냄비 속에 들어갈 수 있다.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고무줄로 묶거나 머리띠 등으로 정리를 한다. 마지막으로 매니큐어도 깔끔히 지워둔다.


2. 생각지 못한 실패를 않기 위해 레시피를 잘 읽는다.


레시피란 요리의 경우 재료와 만드는 방법, 순서 등을 기록한 것을 가리킨다. 어떤 조리용구가 필요한가? 재료는 무엇을 사용하는가? 어떤 순서로 만들 것인가?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해결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 일단 요리를 시작하게 되면 흘러가듯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실패않는 첫걸음이다. 요리의 성공여부는 레시피를 읽고 나서 내용을 얼마나 충분히 이해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필요한 조리도구를 전부 가지런히 정리해 둔다.


음식을 만드는 도중에 필요한 도구를 찾다가 국물이 끓어 넘친 경우는 없는가. 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구를 빠짐없이 정리해 두어야 한다. 


냄비, 프라이팬 등은 만들고자하는 요리의 양에 가장 적당한 크기의 것을 준비해둡시다. 계량스푼, 대꼬치 등 소도구도 잊지 말고 조리대에 나란히 정리한 후 작업에 들어갑니다.


4. 재료는 요리별로 정리해서 잊지말고 준비합니다.


재료의 목록을 보면서 우선은 냉장고 안의 것도 꺼내서 필요한 것을 전부 늘어 놓아 본다. 준비하는 요리의 가짓수가 많을 때는 재료의 종류도 양도 많아지므로 한꺼번에 섞어 놓으면 빠뜨리기 쉽다. 요리마다 필요한 양만큼씩 조금 큰듯한 소쿠리나 접시에 정리해 두면 편하다. 단 날생선만큼은 사용 직전까지 냉장고에 넣어 두도록 하자.


5. 손을 잘 씻은 후 요리를 시작한다.


필요한 기구나 재료가 전부 갖추어지면 조리를 시작한다. 먹는 것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청결이 제일 중요하다. 우선 비누로 손을 잘 씻고 시작한다. 


이때 향기가 강한 비누를 사용하면 비누의 향이 음식에 옮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어에는 향이 거의 없는 비누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부엌에서만 쓰는 수건도 따로 마련해 두면 편리하다.


주방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보시다시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일들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일이기도 하다. 요리를 할때 위의 내용을 꼭 기억하고 있다가 요리시작 전 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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