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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공눈물 사용법, 부작용 및 안구건조증(안구건조증)

by 크라톤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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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눈물 사용법, 부작용 및 보관방법(안구건조증)

 

 

인공눈물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평소 눈이 뻑뻑하고 시리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거나, 혹은 눈이 자주 충혈된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그 이유는 바로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안구건조증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은 사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포근하고 건조한 봄철에 증상이 더욱 안화되곤 한다. 인공눈물은 함부로 사용하면 증상이 도리어 악화될 수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인공눈물의 똑똑한 사용법과 부작용 및 보관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인공눈물 사용방법

인공눈물 부작용

인공눈물은 눈이 불편할 때마다 넣는 것보다는 눈을 많이 쓰거나 미세먼지 혹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보충하는 방식이 좋다. 1회에 한 방울씩 하루 4~6회 정도를 권장하는데, 인공눈물을 넣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의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 인공눈물을 넣을 때 유의할 점이 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 되도록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빨간 살쪽으로 점안해야 한다. 이때 안구나 눈썹에 직접 닿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점안을 하고 나서 눈을 깜빡이게 되면 성분이 눈물길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한두 방울을 넣은 후에 30초 정도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 사용법

유통기한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일회용은 하루 안에, 병에 든 것도 한 달 내 소진해야 한다.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보존제가 없기에 뚜껑을 따면 12~24시간 내 소진하는게 좋은데, 다시 뚜껑을 닫을 수 없는 제품의 경우는 억지로 구겨 넣어 닫아 버리면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꾸껑을 딴 뒤 하루가 지나면 인공눈물이 남아 있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병에 든 인공눈문의 권장 사용기간은 한 달이다. 보존제가 들어있어 일회용 인공눈물보다 사용 기간이 길지만, 한달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세균 감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2. 인공눈물 부작용

인공눈물 보관방법

부작용으로는 충혈, 눈꺼풀의 가려움, 눈 자극 등이 있다. 그외 눈꼽이 심하게 끼거나 안구에 통증,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며, 이런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에는 벤잘코늄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항균효과를 위해 첨가된 이 성분은 독성이 강해 자주 점안하는 경우에 각막 세포를 억제해 각막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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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공눈물 보관방법

안구건조증

대부분의 인공눈물은 실온(1~3ºC)이나 상온 (15~25ºC)에서 보관해야 한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온도만 지켜진다면 냉장 보관해도 문제는 없다. 단,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인공눈물은 눈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바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인공눈물 예방법

예방방법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한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 기기를 50분 정도 사용했다면 10분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 건조증은 피부관리와 유사하게 수분과 습도를 보충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습도를 40~70% 정도로 맞춘 상태가 좋고 눈이 따갑다고 느껴질 때는 손으로 비비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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