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음식 전종류 칼로리 효능

# 설 명절 연휴 음식 전 종류 칼로리 효능

 

 

 

정겹고 즐거운 시간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입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어려웠던 일은 잠시 내려두고 거리는 멀어도 마음만은 가까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설 명절 음식전 종류와 칼로리 및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명절음식 종류 및 효능 칼로리

1. 애호박전

애호박전 칼로리 : 150g당 182Kcal

 

애호박 효능 

- 두뇌 : 씨 안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은 뇌 발달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두뇌에 영양 공급을 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해주며 피로 해소와 치매 방지, 뇌기능 활성화, IQ와 EQ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 심혈관 질환 :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나트륨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는 일을 하여 혈압을 낮춰준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겨울철에 심혈관 관련 질병을 막아주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 몸무게 감량 : 열량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고 칼슘과 셀레늄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먹을 시 포만감을 가져다주므로 체중 감량을 돕는다.

 

- 위 :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위를 좋아지게 해주고 각종 위 질병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대장암 : 호박고지는 애호박을 얇게 썰어서 말린 반찬인데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변비에 좋은 영향을 주고 대장암 예방에 좋다.

 

- 면역력 향상 : 섭취해 주면 면역력을 강화해 줄 수 있다. 산화 스트레스가 몸 안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세포 유전자에 안 좋은 영향을 주어 면역 시스템을 악화시키는데 애호박에 있는 비타민C는 이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 노폐물 : 칼륨 및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나트륨과 체내 쌓여있는 나쁜 물질들을 흡착하여 배출해 주는 일을 한다. 우리 몸 안에 누적되어 있는 환경호르몬과 독성 물질을 배출해 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피부 : 식이섬유는 체내 누적된 노폐물들을 몸 외부로 내보내주고 Vitamin C는 기미와 주근깨 방지, 멜라닌 생성을 억제, 미백, 콜라겐 생성 등에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피부 건강을 좋아지게 해주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탈모 :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몸에서 부족해지면 피지 분비, 땀샘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각질층을 두꺼워지게 만들고 두피가 건성으로 변할 수 있다. 심각해지면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데 애호박을 섭취해 주면 이를 예방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나빠지게 할 수 있으니 적정량 먹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2. 동태전

동태전 칼로리 : 300g당 180kcal

 

동태 효능

- 단백질 : 대부분 생선처럼 동태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생선 단백질은 육류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단백질과는 조금 다르다. 생선 단백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풍부한 아미노산 : 동태에는 메티오닌, 니아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피로 해소를 돕고, 간의 해독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아울러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비타민B1이 결핍되기 쉬운데, 동태에는 비타민B1 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피부 노화 : 개인차가 있겠지만, 동태가 생태보다 더 맛있다는 분들이 있다. 이는 동태의 성분 중 조미료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 이노신산 때문이다. 동태에 풍부한 이노신산은 뼈와 두뇌 세포,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 두뇌 건강 : 특히나 동태 알에는 EPA, DHA 등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이는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치매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되며, 두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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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송이버섯전

새송이버섯전 칼로리 : 100g당 25Kcal

 

새송이버섯 효능

- 뼈 건강 : 새송이버섯에는 트레할로스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골다공증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뼈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 도움이 된다. 새송이버섯을 말렸을 때 트레할로스 성분이 다른 버섯에 비해 25%나 월등히 높아진다고 하니 말려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다이어트 : 새송이버섯 칼로리는 100g당 24kcal로 저칼로리 식품에 해당한다.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기도 하여 위산 분비를 조절해 위장과 관련된 질병을 개선 및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혈관질환 예방 : 새송이버섯에는 비타민D와 티 로시나 이제, 엽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도 좋다. 비타민C가 무려 팽이버섯의 10배로 풍부하기도 하여 항암효과, 항노화 등도 기대할 수 있다.

- 면역력 향상 : 새송이버섯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은 물론이며 각종 질환 개선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간 건강 개선 : 니아신이라는 성분도 풍부한 편이다. 이 성분은 체내의 유해 물질들을 분해하여 간 기능을 강화시킨다.

 

- 항산화 효과 : 비타민C가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데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에 비해서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 빈혈 예방 : 새송이에 들어 있는 비타민B6, 비타민 B12 성분이 풍부하다. 그래서 빈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 6은 혈액을 생성시켜주며 비타민 B12는 산소를 이동시켜주는 헤모글로빈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4. 소불고기

소불고기 칼로리 : 160g당 211kcal

 

소고기 부위별 효능

- 부챗살 : 앞다리 쪽 부챗살은 뼈를 구성 한느 성분 중 하나인 인의 함량이 높아서 성장기 어린이가 섭취하면 뼈 견강과 성장, 치아 형성을 촉진하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지방과 힘줄이 촘촘하게 처진 형태로 고소한 육즙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스테이크로 구워 먹거나 얇게 저며 샤부샤부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먹기 편하다.

 

- 치맛살 : 뒷다리를 마치 치마처럼 감싸고 있는 치맛살은 영양소의 소화, 흡수를 돕는 나이아신 성분이 많아 원기 회복에 좋다.

 

- 아롱사태 : 무릎 뒷부분인 아롱사태는 세포막과 호르몬 형성에 필수적인 리놀렌산, 비타민B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 채끝살 : 등과 엉덩이 중간인 채끝살에는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피리독신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목심과 홍두깨살 : 소고기 섭취 시 지방, 즉 마블링이 적은 2,3등급의 고기가 좋고 위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부위에는 지방질이 적고 아연이 풍부하게 든 목부분의 목심 살과 엉덩이 부분의 홍두깨살이 좋다.

 

- 안심 : 지방 함량이 적은 살코기 부위인데 부드러운 육질,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여성에게 좋은 철과 아연이 풍부한데 특히 철분은 우리 몸의 에서지를 만들고 면역력을 키운다. 구이나 스테이크, 스튜 등 다양 한 요리에 활동할 수 있고 비타민C가 가득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 체내 흡수량을 늘릴 수 있다.

 

- 양지 : 단백질은 근력 유지와 강화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인데 근육 생성이 더디어지는 중장년층에 적당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는 필수이다. 양지는 보통 국이나 탕 요리에 많이 이용하며 양지에 붙어있는 근막이나 결합 조직이 육수의 감칠맛을 준다. 특히나 목초 사육으로 자란 고기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이 적고 오메가 3을 비롯한 불포화지방산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5. 시금치 무침

시금치 무침 칼로리 : 100g 60Kcal

 

시금치 효능 

- 눈 건강 : 시금치는 녹황색 채소 중에서 비타민A의 함량이 가장 많고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은 황반 변성, 백내장 안구건조 등 눈과 관련한 질환에 도움을 주고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준다. 

 

- 빈혈 예방 :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빈혈 때문에 자주 어지럽고 피곤해지기 마련인데, 시금치에는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주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고 시금치에 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철분과 엽산의 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뼈 건강 : 시금치에 있는 여러 미네랄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물론 그 양이 엄청나지는 않지만 다양한 성분들의 시너지로 뼈를 탄탄하게 구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비타민K의 결핍은 골다공증을 유발하는데 시금치에는 100g당 비타민K가 하루 권장량의 4배가 들어있어 뼈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 혈압 조절 : 시금치에는 100g당 약 500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칼륨은 몸속에서 혈관을 이완, 수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압을 조절 및 개선하고 근육경련, 어지럼증 피로 해소와 같은 증상에 도움을 준다.

 

- 풍부한 식이섬유 : 시금치에는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서 균형 있는 영양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를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히 도와주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 면역력 증진 : 시금치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염증을 정화시켜주는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다만 시금치를 삶을 때 너무 오래 삶으면 베타카로틴이 빠져나갈 수 있어서 아주 살짝만 데쳐서 드시는 게 좋다.

 

- 다이어트 : 사과 100g당 열량은 약 57kcal로, 사과 두 개를 먹으면 대략 밥 한 공기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그러나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 사과에 함유된 우르솔산, 애플 페논과 같은 성분은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6. 고사리 무침

고사리 무침 칼로리 : 100g당 130Kcal

 

고사리 효능

- 면역력 증진 : 고사리에는 산성 다당류와 기능성 다당류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활성화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 B1, B2, C가 함유되어 더욱 면역력 증진에 좋다.

 

- 변비, 부종완화 : 고사리에는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켜준다.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변 비예 발, 숙변제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부종완화에 좋다.

 

- 심혈관 질환 개선 : 고사리에는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칼륨은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같은 질환 개선에 좋다.

 

 

 

7. 사과

사과 칼로리 : 100g당 57kcal

 

사과 효능

- 장 건강 : 사과에 풍부한 펙틴, 셀룰로스와 같은 식이섬유가 장 내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고 소화 운동을 도와준다고 한다. 특히 식이섬유는 배변량을 늘려주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위장 활동 촉진 : 사과의 유기산 성분이 위의 활동을 촉진하여 위액 분비와 소화흡수를 도와준다. 특히 펙틴은 약용으로 위장 조정제 등에도 사용된다.

 

- 당뇨 예방 : 펙팅느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케르세틴 성분 또한 당분의 흡수 조절과 췌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 항암 효과 :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은 발암물질의 활성과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펙틴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은 줄여주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면역력 강화 : 사과의 비타민C, 유기산, 식이섬유 등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들인데, 케르세틴의 경우, 담배연기나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고 폐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피부 미용 : 사과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내용이며, 유기산 성분 또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좋다.

 

- 노화 방지 : 케르세틴의 항산화 작용은 노화를 방지하고, 알프 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부터 뇌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 아침에 먹는 사과는 포도당을 공급해주어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 해독 작용 :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독소의 배출을 돕기 때문에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플라보노이드는 담즙 생산을 자극하여 해독작용을 돕는다.

 

8. 배

배 칼로리 : 100g당 45kcal

 

배 효능

- 기관지 건강 : 배는 루테인 올이라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루테인 올은 가래, 기침, 천식과 같은 기관지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나 미세먼지가 심한 때, 또는 추운 겨울에 배를 섭취하면 기관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혈관 질환 예방 : 배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고혈압과 같은 혈과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 또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해주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해준다.

 

- 해열 작용 : 배는 성질이 차가운 과일로 몸의 열을 내려주는 해역 잘 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 배의 알부민과 카테킨 성분 또한 해열 작용에 효능이 있는 성분들로 감기에 걸려 발열이 있을 경우 배를 섭취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숙취 해소 : 배는 85% 이상이 수분일 정도로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숙취가 있을 때에 배를 섭취해주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아스파라 기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 또한 알코올의 분해를 돕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좋다. 배의 당분과 유기산 성분 또한 알코올로 손상돼 간의 회복을 돕는다.

 

- 장 건강 : 배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과일이며 펙 티아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또한 배를 섭취할 경우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항암 효과 : 배의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활성 산소를 없애주어 암의 원인이 되는 여러 물질들의 생성과 활돌을 억제시켜주어 항암 효과가 있다. 배의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더욱 많아 껍질째로 먹는 것이 항암효과에 더욱 좋다.

 

9. 포도

포도 칼로리 : 100g당 60kcal

 

포도 효능

- 혈관 건강 : 보라색인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감소하게 만들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폴리페놀 성분은 뇌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펙틴이라는 성분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침전물이 쌓이지 않도록 용해시켜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 피로 해소 : 구연산, 주석산 등의 피로 해소에 좋은 유기산이 가득한 포도는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과당, 포도당이 많아 피로를 회복해 줄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도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특히 포도 속의 타닌, 칼슘, 비타민 C, B1, B2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만들어 몸의 활력을 되찾아 준다.

 

- 뇌 건강 :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포도 껍질은 이것뿐만 아니라 퇴행성 신경 질환을 예방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를 주기적으로 섭취해 줄 경우 기억력이 감퇴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포도즙이나 포도주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좋다.

 

- 위장 건강 : 포도 속의 성분인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은 식욕을 증진해 주고, 위액 분비를 촉진하게 만들어 위장 건강에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위궤양, 위장장애 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 눈 건강 : 포도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우리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영양소이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저하를 예방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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