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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협심증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자

by 크라톤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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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심증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협심증이란 갑작스럽게 찾아와 사망에 이르는 심혈관 질환이다.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며 흉부 중앙의 불편함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가슴이 좁아진 듯 조이고 뻐근감이 생긴다. 협심증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이 침착되고 두꺼워져 혈관 안쪽이 좁아지는 것을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한다.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져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지금부터 협심증 초기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협심증 초기증상

협심증의 초기 주요 증상으로는 대부분 가슴이 쥐어짜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무겁고 답답하며 숨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통증이 어깨나 목, 팔, 턱으로 뻗치는 듯한 방사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또한 소화불량,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아예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위험군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 음주, 비만, 운동부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처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협심증 의심증상이 발생한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2. 협심증 원인

협심증은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흉통 등의 증상을 일으켜 생기게 된다. 특히 겨울철 추운날씨에 노출된 혈관이 더욱 수축하기 때문에 더 쉽게 발생한다. 혈중 과도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혈관 내벽에 점차 쌓여통로를 좁힌다. 또한 높은 혈압, 혈중 과도한 호모시스테인 등의 혈류문제들은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지질이 침착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따라서 협심증을 개선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혈류 요소들을 아우를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3. 협심증 치료방법

협심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3가지이며, 첫번째는 일반요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며, 심신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도 필요하며 정신적인 흥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좋지 않다. 두번째는 약물치료로 발작 증상을 가라앉힐 수도 있고 발작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활에 대비해서 미리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물의 종류는 매부 다양하며 일부 약은 심부전이나 기관지천식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세번째는 수술적 치료방법이 있다.


▶일반치료 :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 심신안정,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 섭취금지

▶약물치료 : 심장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약 사용
수술치료 : 대동맥과 관상동맥 사이를 연결해 혈액의 흐름이 협착 부위를 우외해서 들어가도록 시행, 풍선 확장술

심장질환은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협심증은 더욱 심해지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악화돼 사망에 이를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의심할 만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여 위험 요소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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