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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자

by 크라톤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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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신체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퇴행의 변화를 겪게된다. 그중 오십견은 50세전후로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며, 오십견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다. 다른 용어로는 유착성 피막염,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며, 다치거나 무리한 사용이 없는데도 한쪽 어깨를 움직일 때, 특히 팔을 위로 올릴때 발생하는 어깨질환이다. 때문에 옷을 입고 벗기, 빗질하기, 뒷단추 채우기 등 사소한 동작이 불편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없으며 50대가 아니더라도 청년, 노년층에서 나타날 수 있다. 지금부터 오십견 초기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오십견 초기증상

오십견의 초기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가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고 점차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누워있을 때 통증이 악화되며, 수면 장애호소와 팔을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이 어깨 뒤에서 앞으로 팔을 타고 내려와 나중에 심한 경우 손까지 통증이 발생되게 된다. 보통 오십견 환자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2. 오십견 원인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대부분이다. 어깨를 감싼 관절낭(관절이 들어가는 주머니)의 염증으로 주변 조직에 유착이 진행되지만 석회성건염이나 회전근개파열 등 다른 어깨 질환으로 인한 이차성 강직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어깨뼈가 잘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어깨뼈를 위로 올리는 근육인 승모근이 마비되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이며 마비되는 이유는 바로 신경 때문이다. 점차 약해지거나 마비가 된 승모근은 견갑골 움직임을 방해한다. 결국 견갑골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서 관절낭에 상처를 주게 된다. 오십견 발병의 위험요소는 주로 노화와 여성의 경우, 그리고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 환자에게 노출되기 쉬우며 오랜 기간 깁스를 통해 관절이 굳는 경우와 외상으로 인한 발병도 배제할 수 없다.

 

3. 오십견 치료방법

오십견은 보통 자연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1년~2년 사이로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그 후에 어느 정도 경직이 남아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회복되기까지 겪어야 하는 통증과 일상의 불편함이 상당해 초기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주사나 약물, 물리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으며 유착이 진행된 후에는 상태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여 통증과 관절운동 범위를 정상 회복할 수 있다.


▶보존적치료 : 약물치료 / 주사치료 / 도수치료

▶비수술치료 : PIMS 치료
수술치료 : 관절경하 관절막 절개술

어깨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관절이다.
예방하기 위해선 턱을 당겨 머리와 몸이 일직선이 되어야 하며 바른자세가 중요하다.
더불어 오십견은 적극적인 치료와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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