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초복 중복 말복' 삼계탕 효능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여름철 본격 장마가 시작 되었는데요.

여러분 혹시 이열치열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하여 '이열치열(열로 열을 다스린다)'의 의미로 뜨거운 음식으로 여름을 보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하면 흔히들 24절기 중 하나로 알고있는데요.

삼복(초복,중복,말복)은 24절기가 아닌 단오 등과 같은 세시풍습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삼복의 뜻과 복날에 좋은 보양식 삼계탕에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초복

 

 

 

여름의 시초로 소서와 대서 사이,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를 말합니다.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옵니다.

 

​중복

 

 

 

삼복 가운데 두번째에 드는 복날입니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대개 10일 간격이지만

20일을 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월복이라고 합니다.

 

​말복

 

 

 

말복은 가장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입추가 지난 뒤 첫번째 경일에 들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복날에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먹기 가장 좋은 보양식 삼계탕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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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탕 효능

 

 

삼계탕은 닭, 찹쌀, 인삼, 대추와 같이 몸에 좋은 음식들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소화가 잘되고 단백질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입니다.

 

 

 

닭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단백 식품으로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찹쌀에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줘 면역력을 키워주며

사포닌 성분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인삼은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 방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보양식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이겨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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