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가락의 주된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부위의 수근관을 지날 때 눌려 발생하는 질환이다. 최근 손목을 과다하게 사용해서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다. 주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 스마트폰 사용자, 주부, 연주자, 목수 등이 흔히 걸리는 질환이다. 지금부터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주요증상

-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이상 감각발생

- 통증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심할 경우 근육 마비 증상

- 손저림, 손목 통증, 물건을 자주 떨어뜨림

 

 

자가진단

- 팔목 앞 부분이 자주 시큰거린다.

- 평소 팔이 자주 저린다.

- 손바닥이 자주 저린다.

- 양 손등을 서로 맞대고 90도 꺾인 상태에서 1분정도 지났을때 손저림이 나타난다.

- 손이나 팔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 진다.

 

2.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 흔한 원인이다. 손목 부위의 골절 및 타구로 수근관이 좁아지고 정중 신경이 눌리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 비만, 당뇨병 환자, 노인에게서 흔하게 발생한다. 그외 장시간 손목을 굽히거나 젖히고 일하는 자세, 지속적으로 손에 가해지는 진동자극,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이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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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

치료방법

물리치료 : 손목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발을 방지하는 재활치료

주사피료 : 프롤로주사(증식주사), 신경차단술 등을 통해 신경의 감압을 유도하고 통증을 치료

 

 

예방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의 장시간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손목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한다. 또한 시간이 날때 수시로 손목을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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