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효과 및 부작용

● 밀크씨슬 효과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국내에서는 엉겅퀴로 잘 알려져 있다. 밀크씨슬 보다 밀크씨슬의 씨앗(엉겅퀴 씨앗) 속에 풍부한 실리마리 성분이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또한 상처를 잘 낫게하고 피를 엉기게 하여 잘 멈추게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엉겅퀴라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금부터 밀크씨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밀크씨슬 효능

- 간 기능 개선 : 독일에서는 간염, 간경변증 등 만성 염증성 간 질환 보조 치료제로 승인 받을 만큼 효능 효과에 대해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실리마린이 간세포에 대한 친화력이 좋고 환경 오염 물질들로 부터 일어날수 있는 각종 피해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

 

- 피부 건강 증진 :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밀크씨슬 추출물을 피부에 적용했을때 염증성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인간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도 인간 피부세포에 항산화 및 노화방지 효과가 나타났다.

 

- 혈관질환 개선 : 실리마린이 독소를 해독하고 염증 물질을 저하시켜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다. 

 

- 글루타치온 : 클루타치온은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30대가 넘어거면서 체내 글루타치온의 양은 매년 15%씩 감도하며 80세를 넘어서는 극소량만 남게된다. 실리마린을 3일간 200mg 투여한 동물 실험 결과 글루타티온 농도가 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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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크씨슬 부작용

아직까지 밀크시슬과 관련한 부작용은 보고 되지 않았다. 식약처 기준으로 실리마린 1일 권장섭취량은 130mg으로 적정량을 복용하는것이 좋으며 비타민B군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간 질환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후 복용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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