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성 난소증후군 증상 및 치료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다낭성 난소란 난포가 한달에 한개씩 자라야 하는데 못 자란 난포가 여러 개 있는 상태를 말한다. 다낭성 증후군은 배란장애를 나타내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 5~10%정도의 발병률로 빈번하게 나타난다.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무배란으로 무월경이나 생리불순, 난임 등을 유발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호르몬의 균형이 불균형한 상태로 볼 수 있다. 초기에 치료를 해주지 않고 방치한다면 호르몬이 점점 감소되어 남성화까지 이어지게 되어 탈모나 다모증, 여드름, 비만 등의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치료받는것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다낭성 난소증후군 원인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인체의 불균형에 대한 신호이며 운동부족, 식습관, 스트레스 등 매우 많은 원인들에 의해 인체의 항상성이 교란을 받게 된다. 또한 내장지방과 인슐린저항성, 고안드로겐혈증,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 축의 기능 이상 등이 매우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다낭성 증후군은 전반적인 생활이 서서히 불균형한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는 일종의 메시지이며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2. 다낭성 난소증후군 증상
건강한 여성이라면 평균 28일 정도의 주기로 생리 시작일이 돌아오지만 불규칙하거나 6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고 있거나 평소와 똑같이 먹어도 체중이 증가, 얼굴과 가슴 등에 털이 덥수룩하게 자라며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강한 공복감으로 인해 폭식을 하게되며 피로감, 우울감 등이 자주 들곤 한다. 생리를 1년에 8회 미만으로 하거나 35일 이상의 주기로 돌아오는 희발성 월경, 3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 고안드로겐 혈증과 다모증, 부정출혈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3.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방법
생리불순으로 인해 피임약이나 생리유도주사를 통해 생리를 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피임약의 경우 배란은 억제하면서 주기적으로 생리가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몸이 정상화 되었다고 착각하게 만들지만 피임약과 생리유도주사만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것은 아니다.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연적인 배란의 회복을 도와야 하며, 체중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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