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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석증 원인과 증상 자세히 알아보자

by 크라톤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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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증 원인과 증상 자세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이석증이란 귓속의 작은 돌멩이인 이석이 원래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회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 속으로 들거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어느날 갑자기 몸을 돌리거나 고개를 움직였을 때 어지럼증이 생겼다가 없어진 적이 있다면 이석증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자기 움직여서 순간적으로 어지러웠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 이석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원인

이석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이석이 제자리를 이탈했기 때문인데, 이석증은 높은 발병율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머리 외상, 노화로 인한 균형감각 퇴화, 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골밀도가 낮을 경우 발병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한 오랜 침대생활과 거꾸로 하는 자세를 심하게 하면서 이석이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2. 증상

이석증 증상은 어지러움이 대표적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는 이상이 없으나, 머리를 숙이거나 위를 쳐다볼 때 아침에 일어날때, 누워서 고개를 돌릴때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심각한 경우에는 균형을 잡는데 이상이 있어 가만히 서있거나, 울렁임, 구토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아침에 일어날 때 두통과 오심,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함께 동반되기도 한다. 이석증 증상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자연스럽게 좋아질수도 있다. 하지만 100% 완치가 어려워 평소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은 빈도로 나타나며, 특히나 폐경기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3. 치료법

이석증의 치료방법은 자연적 치유도 될수 있지만 의학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치료방법은 이석 조각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이석치환술을 하게 되는데, 누운 상태에서 머리 위치의 변화를 주어서 이석이 반고리관을 따라 원위치로 돌아가게 하는 치료법이다. 


4. 예방방법

이석증 예방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개를 갑자기 돌리지 말고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또한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신체리듬 유지, 신경자극 물질 섭취자제, 혈액순환 관리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떨여지면 이석증에 잘 시달릴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과 함께 금주, 충분한 숙면, 그리고 염분이 많은 음식은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당근, 마늘, 홍삼 같은 음식을 먹는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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