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 예방하는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 입니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서 발생을 하는데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불리지만 이를 통틀어 대장암이라고 불린다. 우리나라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다. 이 처럼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충분한 수면시간 갖기
하루 6시간 이하의 수면시간을 갖는 사람들은 7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갖는 사람들에 비해 선종성 용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50%나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과일은 식사하기 전에 섭취, 반찬은 야채
하루에 200g의 야채를 꾸준하게 먹어주는 것이 좋다.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각 200g 정도 된다. 야채에 들어있는 엽산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40~60%까지 줄일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는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 준다."며 " 색깔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고 말했다.
3. 회식 메뉴는 생선·닭고기
소주와삽겹살을배부르게 먹는 회식 문화가 한국을대장암최고 위험 국가로 만들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김희철교수는"1주일에 한 번 이상 적색육을 먹으면 대장암발병 위험이 30~40% 올라간다."고 말했다.
적색육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 소화되면서 역시 발암물질인철이온으로바뀐다.
4. 야식섭취후 바로 잠들지 않기
야식을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수면을 취하는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에 들면 장내 세균이 유해세균을 만들기 때문에 대장암 발경 위험을 높인다. 그렇기 때문에 야식을 먹었다면 충분히 소화를 시킨후 수면에 드는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아침에 물한잔 마시는 습관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한잔 마시는 습관은 배변을 유도하여 장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전날 밤 과음하면 체내 수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사용돼 몸이 탈수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대변이 굳어져 아침에 변을 보기 힘들다.
6. 식후에는 바깥에서 산책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발병 위험을 높인다.
더욱이, 한국 남성은 스트레스를 술·담배 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방식으로 푼다.
점심식사 뒤엔 건물 밖에 나가 최소 20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자.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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