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섭취량 보관법 요리 수확시기

# 양파 효능 섭취량 보관법 요리 수확시기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양파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는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매운맛으로 꺼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양파는 21세기 불로초로 불릴만큼 몸에 좋은 식품이다. 지금부터 양파의 효능과 섭취량, 보관방법과 요리 및 수확시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양파 효능 및 섭취량

양파 효능

- 콜레스테롤(LDL)조절 / 수은배출 / 당뇨병 예방 / 노화 방지 주름 예방 / 숙취해소

양파는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기운을 조절하며 해독살충 작용이 있고, 혈지방을 내리고 혈압과 혈당을 낮추며, 항암작용이 있다. 혈전을 용해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외주혈관의 경화를 막고 혈액점도를 떨어뜨려 혈압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칼슘함량이 많아 골다공증에도 좋은 식품이며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 섭취량

- 양파 하루 섭취량 : 1일 섭취량은 200g정도 크기의 양파 1/4정도 크기가 적당하다.

- 양파즙 하루 섭취량 : 양파즙 팩을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 1~3팩

- 양파 부작용 : 과다 섭취시 소화기계를 자극하여 오심, 구토 증상 및 심장과 신기능의 손상, 단백뇨, 혈뇨증 을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양파에는 칼륨이 많아 신장 질환에 걸린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2. 양파 보관방법

1. 보관하기전 양파 준비 방법

- 양파 껍질 말리기 :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양파를 놓아두어 껍질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한다. 햇빛과 습기가 들지 않는 곳에 양파를 말려두는 것이 좋다. 햇빞을 받으면 양파의 쓴맛이 강해 질 수 있으며, 건조하고 따뜻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이 가장 좋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양파의 줄기 부분의 껍질이 시든 것처럼 보이며, 양파의 껍질이 단단하게 조여진 것 처럼 보인다.

 

- 양파 다듬기 : 줄기가 완전히 마르면 날카로운 가위나 칼을 이용해 양파 주변의 줄기를 다듬어 준다. 단, 줄기가 초록색인 양파는 멍이 들었거나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폐기하자.

 

2. 보관하기 좋은 양파 선택

- 늦게 수확한 양파 : 봄과 여름에 수확한 양파는 보관하기 적당하지 않다. 단, 가을에 수확한 양파는 겨울까지 견딜 수 있는 품종이기 때문에 보관이 적합하다. 봄에 심는 양파를 보관 양파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늦여름 혹은 초가을에 보관용 양파를 재배할 수 있다.

 

- 냄새가 강한 양파 : 냄새가 강한 양파에는 자를때 눈물을 자극하는 황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을 더 잘 견딜 수 있다. 냄새가 강하지 않은 순한 양파는 이런 보호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수확후 몇 주안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3. 보관 장소

- 서늘하고 어두운 공간 : 보관하기 좋은 온도는 4~10도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창고나 지하실에 양파를 보관하며, 보관환경이 너무 따뜻하면 양파에 싹이 올라오거나, 반대로 온도가 너무 낮으면 양파가 썩을 수 있다.

 

- 건조한 환경 유지 : 양파는 습기를 잘 흡수 하기 때문에, 습한 공기에 노출되면 양파가 썩을 수 있으므로 습도는 65~70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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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파 요리

1. 양파볶음

- 양파 100g을 볶아 먹는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2. 양파 고기볶음

- 양파 100g, 고기 50g, 양파와 고기를 채 썰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먹는다. 장무력증이나 만성장염, 비타민 결핍증에 효과가 있다.

 

3. 양파 베이컨탕

- 베이컨 2개, 양파 1개, 베이컨과 양파를 넣고 탕을 끓인다.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저항력을 강하게 한다.

 

 

 

4. 양파 수확시기

양파는 평지인 밭에 심기 때문에 장마철이 접어들기 전에 수확해야 상하지 않은 양파를 수확 할 수 있다. 양파는 대부분 논에 심고 수확 후 모내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6월 중순까지는 캐야 한다. 양파의 수확시기는 6월 초부터 말까지가 적기이다. 하지만 둥글납작하고 가로로 긴 양파(조생종)는 4월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배수가 잘 되는 밭에 심으며 싹이 넘어지지 않고 서있다면 좀 더 두었다 수확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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