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두통 어지러움 의심된다면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떠들썩한 상황이다. 확진자가 급증하며 어수선하고 불안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스스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며 초기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대부분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발생되지만 때로는 가벼운 두통이나 콧물 정도의 경미한 증상만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두통을 자주 느끼는 분들의 경우 요즘 같은 시기에 코로나가 아닐까 걱정되기 마련이다. 지금부터 코로나 두통 어지러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주요증상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는 최대 2주 동안의 잠복기를 거친 후 개인마다 다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37.5도의 발열을 비롯한 인후동, 기침, 폐렴 증상이 나타난다. 코로나 19 감염 환자들을 보면 기침 증상과 목 아픔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며, 그다음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이 발생하고 종종 극심한 피로감, 콧물, 가래, 설사, 호흡곤란의 증상도 발생하고 있다. 감기, 독감과 증상이 비슷해 미미한 증상이라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기저질환이나 만성질환 등을 겪는 분이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언어장애, 운동장애 등의 신경적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2. 코로나 두통? 다른 원인?
해외 사례에 따르면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증상에 두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두통은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고열,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평소 없던 두통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바이러스와 면역체계의 활동으로 발생한 가능성이 없지 않다. 평소에 느끼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 두통으로 의심된다며 가까운 보건소 등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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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원인으로도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머리를 꽉 묶거나 지나치게 높은 음량으로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에도 두통이 쉽게 발생 한다. PC나 스마트 기기의 사용으로 눈에 피로가 누적된 경우에도 쉽게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3. 마스크 두통 원인 및 예방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열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없게 된다. 또 숨을 내쉴때 수분이 마스크에 흡수됨으로써 외부에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어 두통을 유발한다. 대부분의 마스크 두통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만, 오히려 통증이 심해지거나 약을 먹어도 통증이 지속된다변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1. 수분 보충하기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채워야 한다. 반대로 몸 속 수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커피와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낮 시간 외출 자제하기
가급적 햇볕이 따가운 날씨거나 온도가 높을 때에는 외부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3. 2시간마다 환기하기
실내에서 에어컨 사용을 하면 침방울이 확산될 수 있어 꼭 환기를 해야 한다. 최소 2시간에 한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해줘야 한다.
4. 코로나 두통 증상과 같은 증상 발생시
유증상 발생시 우선 집 밖의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병원으로 먼저 달려가기 보다는 질병관리본부 1339에 연락을 취하도록 한다. 참고로 지역번호+120도 가능하다. 사람 많은 곳은 물론 등교와 출근은 하면 안되며,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사자와 최근 접촉한 가족 또한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자가격리를 취해야 한다. 의료진에게 이전의 해외여행 여부, 증상자와의 접촉 여부 등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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