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증상 치료 교정운동

 

 

# 거북목 증후군 증상 치료 교정운동

 

 

안녕하세요. 창고대방출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장시간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 많다. 그중 일자목, 거북목은 외부 충격이나 평소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지낼 경우 정상적인 경추구조인 C형의 커브가 일자형 또는 역C형 커브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정상적인 목의 배열은 7개의 목 뼈가 앞쪽으로 볼록한 C자 커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점점 목의 커브가 소실되어 일자목, 거북목, 역C자형 목이 되면, 목의 통증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며 이것을 일자목(거북목) 증후군이라 한다.  C형 구조는 머리의 무게를 여러 방향으로 분산시키고 탄성이 있어 외부의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일자형의 구조는 충격 완화 기능이 저하되어 목과 머리, 어깨에 충격이 직접 전달키켜 특정 부위에 하중이 집중되어 자주 목 어깨가 뭉치고 아프게 되며 심할 경우 목디스크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평소 생활습관 개선, 침구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디스크로 이어지지 않도록 꾸중한 치료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거북목 증후군 증상 및 치료방법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거북목 증후군 증상

주요증상

목의 배열이 깨지면, 목 통증 뿐만 아니라 목 뼈 사이로 지나는 혈관과 신경에도 악영향을 끼쳐 머리와 어깨 등 여러 곳에서 증상이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의 피로, 뒷목 뻐근함, 두통, 어깨통증, 허리통증, 턱관절 장애, 얼굴 비대칭, 만성피로, 목 관절염,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머리가 1cm 앞으로 갈수록 목이 받는 하중은 3kg이다. 우리의 몸은 원래 기립 보행을 함에 있어서 최소한의 충격을 받도록 배열되어 있다. 그렇지만 그 균형이 깨지면 몸이 받는 부담은 점점 더 커지며, 이는 또다시 체형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된다. 거북목의 경우 5kg인 머리의 무게가 25kg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의심증상 자가진단

- 컴퓨터를 하루 6시간 이상 사용한다.

- 등이 굽었다.

- 등에 담이 자주 걸린다.

- 뒷골이 당기고 머리가 자주 아프다.

- 머리가 상체에 비해 앞으로 나와있다.

- 목과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는다.

- 목을 뒤로 젖히면 아프다.

- 잠버릇이 나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 목을 움직이면 각도에 따라 아프다.

 

 

2. 거북목 증후군 원인

컴퓨터 사용량의 증가로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발생하며, 가장 큰 원인은 고개를 앞으로 빼고 있는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거나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다.

- 지나치게 높은 베개

- 맞지 않는 신발

- 안쪽으로 꺾이는 발목

- 장시간 앉아 내미는 머리

- 눈높이 보다 낮은 모니터

- 바닥에 두는 책 또는 신물

- 장시간 스마트폰

-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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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북목 증후군 치료방법

치료방법

치료의 목표는 목 뼈의 형태를 정상적인 C자 형태로 돌려놓아 목으로 전해지는 압력을 줄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바로 잡는 것이다. 직장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거북목증후군의 치료는 수비게 회복된다. 우선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하지만 질환을 오래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를 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존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도수치료 및 비수술적 주사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도수치료는 치료사가 직접 손을 통해 틀어진 척추와 관절 등의 신체 불균형을 교정해주는 방법이다. 체형 교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목디스크의 예방이 가능하다.

 

 

4. 거북목 증후군 예방방법

스트레칭 방법

1. 벽에 머리를 기대 고개가 더 이상 숙여지지 않게 한 후 10초간 유지한다.

2. 자세를 풀어 잠시 정면을 응시한다.

3. 자세를 위하는 것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4. 턱을 몸 쪽으로 바짝 당긴다.

5. 턱을 당긴 상태로 고개를 최대한 숙인다.

6. 고개를 서서히 들어 정면을 응시한다.

7. 머리를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오른손은 머리를 왼쪽으로 밀어준다.

8. 자세를 풀어 잠시 정면을 응시한다.

9. 반대 방향도 동일하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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